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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2018년

December 09, 2014 | 6 Minute Read

2006년


  • GPL3의 초안이 발표되었다.
  • DMR등을 둘러싼 원칙론자들과 실용주의자들의 논란이 되고 있다.
  • MS, 리눅스 가상화 SW 전문업체인 젠소스와협력 체결, 차세대 윈도우 서버인 롱혼 서버에 리눅스 가상화 기술을 탑재하였다.
  • 썬, 자바: GPL 2.0에 따라 OSS로 전향
  • 이클립스 기반으로 된 제이빌더 2007 발표

2007년


  • 어도비에서 PDF스펙 완전 공개
  • JCO 컨퍼런스, OSS 공개 토론회 개최
  • 프랑스 의회에서 Linux Ubuntu 운영체제를 사용
  • NHN에서 제로보드 인수, 제로보드 개발자는 NHN직원으로 풀타임(전업) OSS개발자로 영입

2008년


  • 2008년 가트너의 설문조사
    • 85%의 기업이 OSS를 사용
    • 나머지 15% 기업들도 1년 이내에 OSS를 도입할 것을 예측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의 향후 패러다임 변화 보고서 (프랑스의 Bull사)
    • 상용 SW와 오픈소스 SW를 조합하는 추세
    • 기업의 45%가 주요 핵심 기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품에 OSS를 이용
    • 92%는 오픈소스의 품질에 만족함, 70%는 향후 오픈소스의 도입을 늘일 예정
    • 비용절감, 혁신 속도의 단축, 용이해진 통합과 맞춤화, 품질향상, 지원 기능 향상, 시장출시기간 단축, 표준수용

2009년 이후


  • IDC 2009.07
    • 2008년 전세계 리눅스 OS 소프트웨어 매출이 2007년 대비 23.4% 성장
    • 2013년까지 연평균 16.9% 성장, 전세계 리눅스 OS 매출은 2012년 10억 달러, 2013년에는 12억 달러
    • subscription과 무료(non-paid) 도입을 합친 전체 리눅스 서버 OS 시장은 연평균 1.1%(2008~2013)의 낮은 성장률
    • 매출 선도 기업은 ‘Red Hat’과 Novell’로 두 업체의 점유율은 2008년 전세계 리눅스 OS 매출의 94.5%
    • 신규 서버 OS subscription의 경우, Red Hat과 Novell은 2008년 전세계 리눅스 subscriptions의 90%
    • 전체 리눅스 서버 OS에서 무료 리눅스 서버 OS 도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41.4%에서 2008년 43.3%
  • 가트너 * 미션크리티컬 영역의 어플리케이션에서도 60% 이상의 고객들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 가트너 : 세계 공개SW 시장은 2011년 634억42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소스포지닷넷에 등록된 프로젝트는 2006년 11만7000건에서 2009년 23만건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
    • 오픈소스의 시장 점유율
      • 서버 시장 (Linux) : 30%
      • 웹서버 시장 (Apache) : 60%
      • 이메일 서버 시장 (Sendmail) : 40%
      • DNS 서버 시장 (BIND) : 90%
    • 전세계 OSS 시장 규모 (단위: 억달러)
시장규모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29 42 62 94 131 172
기간계 SW 156 199 252 308 382 462

OSS의 사용 현황


  • 최근에는 클라우드·빅데이터·IoT 등 新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서 오픈소스 활용 증가 및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레드햇, HP, IBM, Dell, Cisco 등 전세계적으로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오픈스택 플랫폼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음
    • SK텔레콤, 다음카카오, KBS, LGCNS, KT 등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도입
    •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하둡, 스플렁크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스파크(Spark)가 차세대 빅데이터 처리에 있어 부상하고 있음
    • 스파크는 기계학습을 고속으로 처리하고, 하둡 대비 간편한 코딩(1/10 수준), 데이터 시각화·신속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가
    • IBM, Microsoft, 클라우데라, 맵알 등의 기업이 지원하고 있으며, 우버·Airbnb, 도요타, Baidu, 미국 CIA 등이 활용
    • IoT 부문에서는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가 개발한 IoTivity 프레임워크가 발표되었으며, 국제표준 기반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연합체인 OCEAN(13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이 활발히 활동
  • IT 인프라 부문에서도 SDN(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 SDDC(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등의 부문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IT인프라가 확산
    •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오픈플로 프로토콜이 있으며,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4)에서는 오픈플로 구현체를 포함한 최신 소프트웨어 패키지 아트리움(Atrium2015/A)을 공개
    •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물리적인 하드웨어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제어·관리하는 하는 오픈스택이나 클라우드스택 등의 소프트웨어 확산
  • Microsoft, IBM, EMC, Oracle, HP 등 글로벌 주요 기업도 자사의 플랫폼을 공개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대한 참여를 강화
    • Microsoft의 경우 닷넷 컴파일러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닷넷 서버 스택도 오픈소스로 제공할 계획
    • 우주 시뮬레이션 도구인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를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으며, 클라우드 애저서비스와 오피스365의 API도 공개하는 등 개방적인 정책으로 전환
    • IBM은 빅데이터 분석기술인 아파치 스파크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으며, 오픈스택을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로 제공하는 블루박스를 인수
    • HP는 오픈스택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하이브리드 오픈 클라우드 전략 추진. 2014년 오픈소스 클라우드 SW 기업 유칼립투스, 최근에는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에게 SDN 기반 오픈데이라이트를 공급하는 콘텍스트림을 인수
    • EMC는 EMC·VM웨어·피보탈의 모든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유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제품인 바이퍼의 오픈소스 버전을 출시하면서 고객·파트너사·개발자·타 스토리지 공급사를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을 추진
    • Adobe는 웹 및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HTML5 기반 UI(포토샵 디자인 스페이스)를 오픈소스로 공개
    • 구글은 차기 오픈스택 버전 ‘매그넘(Magnum)’ 프로젝트, 리눅스 컨테이너와 ‘쿠베르네테스(Kubernetes)’ 같은 컨테이너 기술을 통합하는데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지원하기로 결정
    • 페이스북은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프레임워크, 알고리즘, 서버·프론트엔드·통신·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오픈소스 통합개발환경(IDE) ‘누클라이드’를 공개
    • 애플은 오픈소스 기반 NoSQL 전문업체인 ‘파운데이션DB’를 인수하면서 오픈소스 영역으로 확장
  • IoT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부문에서도 오픈소스의 확장은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
    • 오픈스택은 대표적인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도입 비용, 기술 접근성, 확장성을 무기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유클립투스, 오픈네뷸라 등의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음
    •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원본데이터 저장, 트랜젝션 데이터 저장, 배치 분석 플랫폼, 데이터 마이닝/통계, 데이터 클러스터 관리 및 모니터링, 데이터 직렬화 등에 오픈소스가 적용
  • 3D 프린터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 현재 3D프린터 제조 기업들은 대부분 독자 SW를 사용하고 있으나, 가격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진출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
    • 렙랩(www.reprap.org), 이벤트오봇(www.eventorbot.com), 탄틸러스(www.tantillus.org) 등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3D 프린터 시장에서 경쟁
    • 오토데스크도 오픈소스 SW 플랫폼 ‘스파크’가 적용된 3D 프린터를 출시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이 스파크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발표

오픈소스의 대표적 예시

  • 익스프레스엔진(XpressEngine, XE) file * 발표일 : 2008년 2월 28일 * 특징 * 과거 NHN(현 네이버)이 인수해 전세계의 웹콘텐츠 플랫폼 시장의 약 60%를 휩쓸고 있다. * 구조는 기본 프로그램인 XE Core가 있고, 거기에 모듈이나 위젯, 애드온 등의 추가 프로그램을 올리는 방식이다. 덕분에 제로보드의 단점이었던 확장성은 크게 발전하였다. 예전처럼 소스를 수정하는 것이 아닌, 모듈이나 위젯, 애드온을 제작해서 코어에 연동시키면 되기 때문. * 게시판만 지원했던 제로보드와는 달리 웹사이트 하나를 통째로 구축할 수 있는 사이트 빌더의 개념으로 발전했다. 스킨의 경우에도 달랑 게시판 스킨이나 최근 게시물 스킨 정도밖에 없던 제로보드와 달리, 사이트 자체의 스킨인 레이아웃과 각 모듈이나 위젯의 스킨으로 다양화되었다.

  • 크롬 OS file
    • 발표일 : 2009년 11월 19일
    • 특징 * 구글이 설계한 차기 오픈 소스 운영 체제이며 웹 애플리케이션과만 동작한다. * 리눅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정된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할 것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크롬 웹 브라우저의 것과 비슷하다. 브라우저가 미디어 플레이어를 포함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이 기기에 상주하는 유일한 응용 프로그램일 것이므로 구글 크롬 OS는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으로 보내는 사용자들을 겨냥한다.
  • 부트스트랩 (Bootstrap) file
    • 발표일 : 2011년 8월 19일
    • 특징 *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HTML, CSS, JS 프레임워크이다. 하나의 CSS 로 휴대폰, 태블릿, 데스크탑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한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쉽게 웹사이트를 제작,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부트스트랩은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페라, 사파리의 최신 버전을 지원하지만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도 있다.

참고 문헌 -https://www.spri.kr/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경기 침체기의 오픈소스 SW, 2009.8 -2008년 대한민국 IT트렌드 28선 (22) 공개 소프트웨어 시장 -getbootstrap.com -한중일 공개소프트웨어 시장 동향 및 전망,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OOS를 도입한 유럽 대기업의 45%는 기간업무에 활용중, 정보통신연구진흥원, 2008.12 -www.xpressengine.com -부트스트랩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크롬 OS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오픈 소스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익스프레스엔진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p>

출처 : [네이버](http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