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 1970년
기술이 발달하고 점차 소프트웨어도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게되면서 따로 소프트웨어만 개발해서 판매하는 업체도 생겨나게되었다.(소스코드 자체를 파는 것) 그러나 IBM은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계속 워크스테이션에 소프트웨어 코드를 bundled해서 팔았고 개발비용을 하드웨어 가격에 포함시켰다. 정도가 심해지자 미국정부로부터 반독점소송에 걸려 제약을 받기도 했는데 그후 소프트웨어 시장도 안정을 찾았지만 아직도 몇몇 프로그램은 무료로 공개되었다. 1969년에는 ARPAnet(초기인터넷)이 미군 연구소를 통해 개발되면서 하드웨어나 자기테이프에 넣어 코드를 배포하는 것이 아닌 넷상에서 코드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해졌고 ARPAnet의 노드가 있던 UCLA, 산타바바라, 스탠퍼드,유타 대학의 연구진들은 이를 바탕으로 소스코드 공유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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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https://naver.com)
